영암군은 영암군민 참여 국화축제의 기조를 올해도 이어 전시작품을 마련했다.
전시에 쓰인 국화는 영암군농업기술센터와 계약 재배한 지역 화훼농가들이 1년간 정성을 다해 길러낸 작품들이고, 이들 농가는 전시 연출에도 참여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월출산 국화축제는 영암군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가장 아름다운 가을의 풍경이다.올가을 월출산 국화 향기 속에 따뜻한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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