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잇따른 해킹 사고로 정부가 공공·금융·통신 등 IT시스템 1600여개 전수조사에 착수하면서 취약점 점검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날 박세준 티오리 대표는 “일반적으로 수천 개 시스템을 사람이 검수한다면 1년 내내 해도 모자란 일”이라며 “진정한 전수조사를 위해선 자동화된 취약점 점검 패러다임이 필수”라고 밝혔다.
이날 티오리가 공개한 ‘진트’는 세계적 수준의 화이트햇 해커들이 축적한 공격 시나리오와 방법론을 학습한 ‘AI 해커’가 대규모 자산에 대한 보안 점검을 빠르고 정확하게 수행하는 모의해킹 솔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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