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차세대발사체 개발 사업은 지난 2023년 7월 최초 착수했으나 약 2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사업이 사실상 표류하고 있다.
특히 최 의원은 일부 회의의 경우 동일 인물이 직책만 바꿔 반복 참석하는 등 소위 탁상공론 수준의 논의만 오간 정황도 확인됐다고 질타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사업이 확정되야 라인을 돌릴 수 있는데 기다리다 못버티고 도산의 위기에 처한 기업도 많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