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응급의료기관 10곳 중 3~4곳은 소아응급환자 24시간 진료가 불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응급의료기관 종별로 권역응급의료센터 44개 중 9곳(20.5%), 지역응급의료센터 137개 중 48곳(35.0%), 지역응급의료기관 232개 중 101곳(43.5%)이 24시간 소아응급환자 진료를 하지 못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역별로 보면 강원도는 22곳의 응급의료기관 중 단 1곳, 부산 역시 29개 응급의료기관 중 1곳만이 24시간 소아응급환자 진료가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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