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은가은이 임신 소감을 직접 남겼다.
은가은은 2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결혼할 때도 손 편지는 적지 않았는데 떨리는 마음으로 펜을 든다"며 "사랑하는 박현호씨를 만나 올해 4월 결혼을 하고, 너무나 많은 사랑과 축복을 받으며 행복해하고 있을 때 저희에게 천사 아기가 찾아왔다"는 글과 함께 자필 편지가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저희 둘 모든 게 처음이지만, 소중하고 예쁜 우리 아가가 찾아와줬으니, 잘 준비해서 좋은 엄마 아빠가 되겠다"고 전했다.또한 은가은은 "이제 세 사람의 이야기 따뜻한 응원과 축복 부탁드린다"고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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