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078160)의 제대혈유래 동종중간엽 줄기세포치료제인 ‘카티스템’(CARTISTEM®)이 제69차 대한정형외과 국제학술대회에서 연골 재생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이동원 건국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연골하골 병리와 수술적 노하우(Subchondral Bone Pathology and Surgical Tips)’ 강연에서 연골하골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연골과 연골하골을 하나의 기능적 단위로 통합 치료해야 한다”는 새로운 개념을 제시했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카티스템이 연골 재생뿐만 아니라 연골하골을 포함한 무릎 전체의 통합적 치료에 기여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임상 데이터 축적을 통해 퇴행성 관절염 및 연골 재생 치료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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