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총장 "시진핑 자료실 폐지, 일방적 결정할 문제 아냐"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서울대 총장 "시진핑 자료실 폐지, 일방적 결정할 문제 아냐"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은 28일 "시진핑 자료실 설치와 폐지 문제는 서울대가 일방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유 총장은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서울대 중앙도서관 내 시진핑 자료실을 폐쇄해야 한다는 국회 청원이 4만7천건을 넘었다'는 국민의힘 조정훈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시진핑 자료실은 서울대가 2015년 10월 중앙도서관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으로부터 도서와 영상자료 등 1만여점을 기증받아 만든 공간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