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은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안전 확보를 위해 10월 28일부터 5일간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했다고 밝혔다.
이번 동원령은 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발효되며, 전국 시·도 소방본부의 인력 약 700여 명과 장비 260여 대(1일 140여 명, 50여 대 규모)가 순차적으로 투입된다.
경북 지역의 소방력과 합쳐 1일 최대 670여 명의 인력과 200여 대의 장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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