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진스(NewJeans)'를 향한 악의적 비방에 대응하겠다며 기부금을 모았던 팬덤 팀 버니즈(Team Bunnies)의 관계자가 서울가정법원 소년부로 넘겨졌다.
올해 7월 경찰로부터 사건을 송치받은 검찰은 A씨가 미성년자인 점 등을 고려해 서울가정법원에서 소년보호재판을 받도록 한 것이다.
소년보호재판은 19세 미만인 미성년자가 범죄나 비행을 저지른 때 이들의 환경을 변화하도록 만들고 성품과 행동을 바르게 하기 위한 보호처분을 행하는 재판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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