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청각장애인 A씨가 보조견과 함께 대전의 한 식당을 방문했다가 출입을 거부당한 일이 소셜미디어(SNS)에서 퍼지면서 논란이 일었다.
게다가 청각장애인 보조견은 중·소형견이 많아 반려견으로 오해받기도 쉽다.
또 청각장애인 보조견은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도록 훈련받았기에 보조견을 부르거나 말을 거는 행위, 사진을 찍는 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고 인권위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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