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한 ‘제21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에서 저출생 분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은 지역경제 활력 제고 및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우수 정책을 발굴·확산하기 위한 대회로, 저출생 극복을 포함한 5개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지자체를 선정‧시상한다.
여기에 공공형 실내놀이터 3곳을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운영하고 있으며, 2024년 개관한 ‘강남어린이회관’은 연령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연간 11만여 명이 이용하는 등 육아 지원의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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