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리그 창녕WFC, 강진으로 연고 이전... ‘첫 전남 연고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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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리그 창녕WFC, 강진으로 연고 이전... ‘첫 전남 연고 팀’

여자 실업축구 WK리그 창녕WFC가 전라남도 강진에서 새롭게 출발한다.

사진=한국여자축구연맹 한국여자축구연맹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경남 창녕WFC의 모든 대회 참가가 종료됐다며 2026시즌부터 전남 강진군으로 이전해 강진WFC로 새롭게 출범한다고 27일 밝혔다.

강진WFC의 출범으로 전남을 연고로 한 첫 WK리그 여자 축구팀이 탄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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