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트럼프, 노벨 평화상 노리고 김정은 회동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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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트럼프, 노벨 평화상 노리고 김정은 회동 시도"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회동 가능성에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홍 전 시장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트럼프가 노벨 평화상을 노리고 김정은과 또 회동을 시도하고 있다"고 적었다.

한편 29∼30일 APEC 정상회담차 방한을 앞두고 아시아 순방에 나선 트럼프 대통령은 연일 김정은 북한 위원장에게 '만나자'는 메시지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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