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父 간호해서” 송파 집 몰래 받은 오빠…삼 남매 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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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父 간호해서” 송파 집 몰래 받은 오빠…삼 남매 분란

치매를 앓다가 돌아가신 아버지가 자신을 간호한 장남에게만 생전 집을 미리 증여한 가운데 삼남매가 이 문제로 얼굴을 붉히고 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그런데 어느 날 삼 남매의 아버지는 치매에 걸렸고, 마침 A씨의 오빠가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집에 있었기에 자연스럽게 아버지 간호를 도맡게 됐다고 한다.

이어 “오빠는 ‘아버지가 자신을 돌봐준 보답으로 주신 것’이라며 그 집은 상속 재산이 아니라고 주장한다”며 “저희는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온전한 정신이 아니셨던 아버지의 결정이었다는 것을 어떻게 믿어야 하냐.평생 우애 좋던 삼 남매가 아버지의 유산을 두고 이렇게 얼굴을 붉히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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