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진 장인어른이 퇴임식에서 금을 도둑 맞았다고 했다.
이어 류진 아내는 "남편이랑 속상한 일이 있을 때 흉을 보는데, 엄마는 한 번도 제 편을 들어준 적 없다"고 말했다.
장인어른은 "우리 류진이 덕에 퇴임식 할 때도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왔었다"며 "경찰서에 들어갈 데가 없었다.거기서도 금을 그렇게 훔쳐가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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