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만에 25억어치 팔렸다…진짜 달고 장미향 난다는 '한국 고급 과일'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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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만에 25억어치 팔렸다…진짜 달고 장미향 난다는 '한국 고급 과일' 정체

김범 문경시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이사는 "지난해 조기 완판으로 품질이 입증된 문경 감홍사과를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직접 선보일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문경의 우수 농산물 홍보와 판매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일반 사과보다 당도가 약 20% 높고 장미향이 나는 것으로 평가받아 고급 과일로 자리매김했다.

김대식 문경시 부시장은 "감홍사과는 1993년 보급 초기 재배상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속적인 기술 보급과 '문경사과축제'를 통한 꾸준한 홍보, 그리고 농가의 정성이 더해져 현재 문경은 600ha의 재배 면적을 보유한 전국 제1의 주산지로 자리 잡았다"며 "문경감홍사과가 대한민국 대표 명품 사과로 더욱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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