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병기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이 벤처캐피털(CVC) 방식의 투자 용도가 제한돼 있어 GP 방식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에 "금산분리 원칙이 아직 유효하다"며 거리를 뒀다.
김 의원은 "CVC 투자로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하나 짓지 못한다는 결론에 도달할 수 있다"며 "대기업과 금융의 GP 투자 방식을 검토할 때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CVC 방식은 벤처기업과 신기술 금융회사의 투자에 용도가 제한돼 대기업들의 대규모 투자가 필요할 때는 GP 방식을 검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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