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으로 쓰러져 거동이 불편해진 남편을 18년간 간호했던 70대 여성이 4명에게 새 삶을 주고 하늘의 별이 됐다.
발견 즉시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채 뇌사 상태가 됐다.
이후 제씨는 뇌사 장기기증으로 폐, 간, 안구(양측)를 기증해 4명의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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