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중 수원FC 감독은 다음달 2일 열리는 35라운드 대구FC(28점)전을 앞두고 “결승전 같은 경기”라며 총력전을 예고했다.
김 감독은 “이제는 자신감 싸움”이라며 “지난 제주전은 홈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상대 기세에 밀렸다.선수들이 자신감을 가져야 우리가 준비한 전술이 제대로 나온다”고 강조했다.
김 감독은 “(안)준수가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한 상태”라며 “또 싸박에 득점이 편중돼있는데, 국내 선수들이 득점에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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