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5월 임기가 종료되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후임 후보군 5명의 명단이 27일(현지 시간) 공개됐다.
차기 의장 지명자는 트럼프 대통령의 핵심 경제 참모 출신인 스티브 마이런 연준 이사의 자리를 채울 가능성이 높다.
파월 의장의 연준 이사 임기는 2028년 1월까지로, 의장직에서 물러난 뒤에도 연준의 금리 결정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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