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영 유망주들이 2025 제3회 바레인 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 첫날부터 금메달 2개를 휩쓸었다.
이들은 27일(현지시간) 바레인 마나마 칼리파 스포츠 시티 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수영 경영 종목 남자 자유형 400m와 남자 계영 400m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했다.
조용준(경기고), 송원준(서울체중), 고승우, 이지후(경기체중) 순으로 나선 한국은 3분24초89로 골인해 인도네시아(3분27초41)와 중국(3분27초46)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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