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찰청에서 수사를 받은 캄보디아 송환 피의자 45명 전원이 검찰에 넘겨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성명불상 '부건' 총책이 조직한 범죄집단에 가입해 24년 중순부터 25년 7월까지 프놈펜 웬치 및 태국 방콕 등지에서 로맨스스캠, 리딩방, 전화금융사기, 노쇼 사기 등 범행에 가담한 혐의다.
로맨스스캠의 경우 SNS로 조건 만남 업체를 사칭, 피해자들에게 가입비.인증비를 입금하도록 유인해 적게는 수십만원, 많게는 10억여원까지 총 26억원을 편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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