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언·폭행 의혹' 배금주 보건복지인재원 원장 국감 앞두고 돌연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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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언·폭행 의혹' 배금주 보건복지인재원 원장 국감 앞두고 돌연 사퇴

사내 직원을 폭행하고 폭언한 의혹을 받는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보건복지인재원 배금주 원장이 국정감사를 앞두고 지난 10일 사퇴한 것으로 확인됐다.

남 의원은 "보건복지인재원에서 실시한 조직문화 진단 설문조사를 보면 응답한 직원이 26명인데 아직도 9명이 업무적인 괴롭힘, 6명이 언어적인 괴롭힘(을 당한다고 응답하는) 등 여러 문제가 계속 파악되고 있다"며 "기관장 경고에서 끝날 게 아니라 구조적으로 심각한 문제"라고 짚었다.

이에 대해 임호근 복지부 정책기획관은 "감사자문위원회 판단 결과에 따라 엄중 경고 조치를 했다"면서 "(사퇴는) 전임 (배금주) 원장의 개인적인 면제 요청이 있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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