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처럼 국민의 삶과 직결된 민감한 문제에 대해 날 선 비판을 쏟아내던 유 의원이었다.
온라인상에선 “국감 도중 고릴라를 그리고 있다니, 이게 국회의원의 자세냐” “미술 수업 시간도 아닌데 직무태만이다” “나도 국회의원 돼서 그림이나 그리겠다” 등의 비판이 쏟아졌다.
의원 개인의 질의 시간이 끝났더라도 회의는 이어지고, 다른 의원들의 질의 과정 역시 입법 활동의 일부로서 경청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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