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다회용 인공눈물 '아이톡쿨 점안액' 3종(순·라이트·쿨)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성분은 인공눈물의 점도를 높이고 눈물이 각막에 머무르는 시간을 늘려, 눈의 건조함을 완화하는 효과가 더 오래 지속되도록 돕는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디지털 환경 노출이 일상화되면서 인공눈물도 개인의 필요와 취향에 맞게 세분화되고 있다"며 "눈의 피로와 건조함을 자주 느끼는 현대인에게 좋은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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