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은 대만에 이익"…中관영 신화통신, 이틀 연속 필명 보도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통일은 대만에 이익"…中관영 신화통신, 이틀 연속 필명 보도

중국이 대만 광복 8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자마자 관영매체를 통해 통일의 당위성을 주장하는 필명 기사를 연이어 내보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지난 27일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 발전과 통일의 이익'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중타이원'(鍾台文)이라는 필명으로 내보냈다.

해당 기사는 통일을 하면 현재 대만에서 지출되는 국방비 등의 예산을 대만 동포들의 민생 복지에 사용할 수 있다는 등의 논리를 펼치는 동시에 통일 이후에도 대만에서는 자치를 통해 현재 누리는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