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결혼 윤정수, 원진서와 벌써 위기 "이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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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결혼 윤정수, 원진서와 벌써 위기 "이건 아니지"

코미디언 윤정수가 결혼을 앞두고 짐 정리 중 아내 원진서와 갈등을 빚었다.

원진서가 "신발 안 신는 거 팔자"고 하자 윤정수는 "다 신는 것"이라고 답했다.

원진서가 물건을 계속 갖고 나오자 윤정수는 "막 함부로 가져오지 말라"며 "좀 말려봐라"라고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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