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데이터 기반 '도시형 우주경제' 육성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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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데이터 기반 '도시형 우주경제' 육성 본격화

(사진=서울시) 시는 산·학·연·관 협력 기반의 민간주도형 생태계를 구축하고 △우주산업 인프라 조성 △우주기업 성장지원 △우주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3대 중점 분야로 추진해 ‘뉴스페이스 시대 글로벌 우주산업 중심도시 서울’을 구현할 계획이다.

서울 테크 스페이스에는 우주산업 등 첨단산업 검증이 필요한 시설이 마련돼 기업의 연구개발부터 시제품 제작, 시험·검증, 사업화까지 전주기 지원이 가능한 복합 혁신거점으로 운영된다.

주용태 서울시 경제실장은 “서울은 국내 주요 대학과 연구기관, 혁신기업이 집적된 도시로 우수한 인재와 첨단 기술역량을 기반으로 데이터 기반 도시형 우주산업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크다”며 “앞으로 산학연과의 협의체 운영을 통해 데이터·서비스 중심의 민간 주도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고, 기업과 인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우주경제 도시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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