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부앙가의 브로맨스, MLS컵 꿈에 기름붓다” MLS도 ‘흥부 듀오’의 LAFC를 우승 후보로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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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부앙가의 브로맨스, MLS컵 꿈에 기름붓다” MLS도 ‘흥부 듀오’의 LAFC를 우승 후보로 낙점

손흥민은 서서히 팀을 바꿔나갔다.

9월 A매치 이후 손흥민과 부앙가의 ‘흥부 듀오’가 가동된 6경기에서 LAFC는 5승 1무, 18득점 6실점을 기록하며 상승곡선을 탔다.

일례로 10월 초 스포츠 전문 매체 ‘디애슬레틱’은 “역동적이고 기록적인 손흥민과 부앙가 듀오가 LAFC를 MLS컵 우승 후보로 만들었다”라며 두 선수의 활약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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