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오진승은 "많은 분들이 (저를) 정신과 의사로만 알고 계시다.방송에서만 말씀드리는데 비밀 하나를 공유해 드리자면 시청자분들이 많이 아시는 오은영 박사님이 제 고모시다"라고 고백했다.
서장훈이 "오정세 배우도 오은영 선생님의 조카냐? 한 번도 그런 얘기가 나온 적이 없다"라고 묻자, 오진승은 "그렇다"라며 "두 분은 유명하시고 저는 그렇지 않으니까"라고 말했다.
이현이는 "거짓말 자체가 취미인 사람이라고?"라고 경악했다.이어 김숙은 "아까 오은영 박사님 이야기도 거짓말 아니냐?"라고 의문을 제기했다.이현이도 "설마 그냥 (같은) 오씨라서 거짓말 한 건 (아니겠지?)"라며 불안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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