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시장 안병구)는 경남도 생활체육인들의 대축제인 ‘제36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이 오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밀양시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28일 밝혔다.
밀양시는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지난 2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안병구 시장 주재로 ‘추진 사항 보고회’를 열고 부서별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대회 이튿날인 11월 1일 오후 7시, 밀양종합운동장에서는 ‘미스터트롯3 TOP7 영수증 콘서트’가 열려 생활체육대축전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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