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 임원, 11개 종목 미공개정보 지인 전달해 20억 부당이득(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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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 임원, 11개 종목 미공개정보 지인 전달해 20억 부당이득(종합2보)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한국거래소로 구성된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은 28일 NH투자증권 본사 임원실과 공개매수 관련 부서 등을 압수수색했다.

A씨는 최근 2년여간 NH투자증권이 주관한 11개 상장사 공개매수 관련 중요 정보를 직장 동료와 가족 등 지인에게 반복적으로 전달해 약 20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합동대응단의 자금 추적 내용에 따르면 공개매수 발표 전후 A씨와 정보 이용자들 간 주식매매 관련 자금으로 추정되는 거액의 금전거래가 빈번하게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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