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간의 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 정상회의 일정을 마치고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주간을 맞이하는 이재명 대통령이 “(아세안) 회의에서 나눈 뜻깊은 대화가 경주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에서도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함께 나눈 심도 깊은 논의를 통해 한국과 아세안 간 호혜적 협력 관계가 더욱 굳건해지길 기대한다”며 “이어진 아세안+3 정상회의에서는 리창 중국 총리, 모테기 일본 외무대신과 함께 한·중·일 3국 협력과 아세안+3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27일부터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와의 정상회담을 비롯해 아세안+3 정상회의,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 등과의 다자 외교 일정을 소화하고 귀국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