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0년 총인구 3000만명 합계출산율 2.1명 회복을 국가적 목표로 하자.” 국내 유일의 인구 전문 민간 싱크탱크인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이 28일 서울 을지로 은행회관에서 개원 3주년 기념식을 같고 이같은 인구비전을 제안했다.
이 원장은 이를 위한 청년, 여성, 고령, 다문화 인구 등 4대 분야별로 2100년까지의 구체적 목표와 실천 전략을 제시했다.
이인실 원장은 “청년에게 안정된 일자리와 주거 기반을 제공하고 여성에겐 경력 단절 없는 노동 환경을 보장해야 한다.고령 인구엔 건강한 노동 기회를 확대하고 다문화 구성원들이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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