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경북문화관광공사에 따르면 경주지역 문화관광 편의를 위해 지난 7월 22일 출시한 경주아트패스가 지난 26일 기준으로 3천200여장이 판매됐다.
경주아트패스는 솔거미술관, 우양미술관, 플레이스씨, 불국사박물관 등 경주지역 대표적인 예술기관 4곳을 개별 합산 가격인 3만7천원에서 50% 이상 할인된 1만8천원에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통합 입장권이다.
플레이스씨는 이달 초까지 APEC 기념 특별전을 선보인 후 현재는 일시 휴관 중인 가운데 2일부터 대한상공회의소 전시, 같은 달 17일부터 소장품 전시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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