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칩 전쟁 3파전 돌입···퀄컴, 엔비디아·AMD 맞상대 선언
미국 반도체 기업 퀄컴이 엔비디아와 AMD가 장악한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에 본격적으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번 제품은 퀄컴이 기존 모바일·통신용 칩 중심의 사업 구조를 넘어 데이터센터용 고성능 AI 반도체 시장으로 확장하는 신호탄으로 평가된다.
퀄컴의 이번 진입으로 엔비디아–AMD–퀄컴 3자 구도가 형성될 가능성이 커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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