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직원들이 현장 경험을 토대로 불필요한 행정업무를 줄이고 단순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부산시교육청은 교육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업무 자동화 프로그램 개발대회'를 열고 우수작 5편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대상은 부산사대부고 권보성 교사팀이 개발한 '분반 편성 자동화 및 관리 프로그램'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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