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오 2억5천만원…프로야구 두산, 2026 신인 11명 계약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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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오 2억5천만원…프로야구 두산, 2026 신인 11명 계약 완료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2026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에 지명한 마산용마고 외야수 김주오에게 계약금 2억5천만원을 안겼다.

두산은 28일 "2026년 신인선수 11명과 계약을 마쳤다"고 전했다.

2라운드 최주형(마산고 투수)은 1억2천만원에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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