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 주변 경관지구 해제'동의’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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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 주변 경관지구 해제'동의’이끌어

국제관리위원회(CUNMCK) 정기총회./남구청 제공 부산시 남구(구청장 오은택)는 지난 10월 23일(목), 웨스틴조선 부산에서 열린 재한유엔기념공원 국제관리위원회(CUNMCK) 정기총회에서 '유엔기념공원 주변 경관지구 관리 방안'에 대한 조건부 동의가 결정되었다고 밝혔다.

2022년 9월, '2030년 부산도시관리계획(재정비)' 자료를 부산시에 제출하며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했고, 2023년 3월, '유엔기념공원 주변 경관지구 관리방안' 용역을 착수하여 구체적인 대안을 검토했다.

이후 부산시와 UN기념공원 주민대표 등이 참석한 회의를 열어 경관지구 조정 방향을 협의했으며, 같은 해 6월과 9월에는 유엔기념공원(UNMCK) 관리처 방문 및 국제관리위원회 실무회의를 통해 관련 자료를 설명하고 검토를 요청하는 등 공식적인 논의 체계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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