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의 광고 출연과 유니폼·장비 가이드라인을 배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와 지도자 등 참가자가 사전 승인을 받으면 대회 기간에도 비후원사 광고에 출연할 수 있다.
공식 후원사는 기간과 관계없이 동계 올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광고에 활용할 수 있고,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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