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나라와 정해인, 가수 김태연이 28일 저축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 표창을 받았다.
금융위원회는 이날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린 제10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금융 발전에 기여한 이들에게 총 192점의 유공 포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장나라는 데뷔 이후 200억원 이상 기부를 실천하고 지역사회 소외아동 지원 등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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