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진승이 방송 중 거짓말을 연달아 한 모습으로 인해 비판을 받고 있다.
오진승은 이날 "많은 분들이 제가 정신과 의사인 걸로만 알고 계시는데, 이건 방송에서만 말씀드리는 거다.비밀을 공유해드리자면 많이 아시겠지만 오은영 박사님이 제 고모다.아버지의 동생"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남편을 보호하기 위해서 얘기를 해야할 거 같다.사람들은 목적을 가지고 거짓말을 하는데, 남편은 아무런 목적 없이 거짓말 자체가 취미인 사람"이라며 "평상시에 주변에 유명한 사람들이랑 친하다고 거짓말을 많이 한다.오정세, 오은영 선생님과 (혈연 관계) 아니"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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