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진승 아내 김도연이 남편 거짓말에 지친다고 했다.
이 사실이 모두 거짓말로 들통나자 김도연은 "(남편이) 목적 없는 거짓말을 많이 하는 사람"이라고 했다.
이에 김도연은 어이없다는 듯 웃으며 "한 번도 싸운 적이 없다고 했는데 지난 주에도 싸웠다.연애 할 때도 20대처럼 싸워서 3번 헤어졌었다"고 덧붙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