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재난상황관리 '취약'… 훈련 점수 지속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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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재난상황관리 '취약'… 훈련 점수 지속 하락

지난해에 이어 올해 상반기 재난상황관리 훈련 결과, 제주도의 대응 역량이 전국 평균보다 낮아 보완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전북 익산을)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광역별 재난상황관리 훈련 점수 평균은 2021년 95.3점, 2022년 96.3점, 2023년 97.6점, 2024년 92.1점, 2025년 상반기 83.6점 등이다.

17개 시·도 가운데, 전북이 지난해 80.2점을 받아 비교적 양호한 성적을 보였으나, 올 상반기에는 23.1점으로 급락해 전국 최하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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