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전날 정청래 대표가 'APEC이 열리는 이번 주만이라도 여야가 정쟁을 멈추자'고 선언한 점을 거론하며 "무정쟁 주간 실천으로 '국익 극대 외교'를 응원한다"고 밝혔다.
박상혁 원내소통수석부대표는 YTN 라디오에서 무정쟁 주간 제안에 국민의힘 측의 호응이 없어 아쉽다고 지적하면서 "혐중 시위대가 경주로 향하고 있다는데 전 세계적인 큰 이벤트를 앞두고 이런 모습은 아주 부끄러운 일이다.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정감사 대책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무정쟁 주간 제안에 대한 국민의힘 반응을 "일단 지켜보고 있다"며 "이번 APEC 성공 개최를 위해 여야가 함께 하는 모습을 국민께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