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을 지원하는 시범사업의 참여율이 목표의 64%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보면 이천·포천은 100%, 안산 95%, 광주·성남 87.5%로 참여율이 높은 반면, 충남(10%), 영천(8.3%), 구리·양주·평택(0%) 등 일부 지역은 참여율이 저조했다.
기준은 '참여자 4명당 전담인력 1명'이지만, 구리·성남·안성·양주·이천·포천 등은 200% 초과 충원한 반면 충남은 40%, 서산은 60%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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