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재(29·LG 트윈스)는 "우리 팀에는 대단한 선배가 많고, 재능을 가진 후배도 여러 명 있다"며 "나는 주인공이 아니어도 좋다"고 했다.
정규시즌에서 타율 0.313으로 팀 내 1위(전체 9위)에 오른 주전 2루수 신민재는 한화 이글스와의 한국시리즈(KS)에서도 맹활약 중이다.
2024년 신민재는 타율 0.297로 타격 부문 25위에 올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