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이세영이 결별 후에도 채널명을 바꾸지 않은 이유를 설명했다.
이세영은 "가끔 영평TV의 채널 이름을 왜 바꾸지 않냐는 코멘트도 자주 보는데 그건 이 채널을 삭제하지 않았던 이유와 똑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름을 바꾸려고 했다면 오히려 삭제했을 것"이라며 "혼자 만들었던 채널이 아니라 함께 만든 채널이었으니까 제 마음대로 채널 이름을 나만의 채널처럼 바꾸는 건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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