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행사 성공의 여세를 몰아 대한민국과 경주에 무엇을 남길지 포스트 APEC을 면밀히 준비해 나가야 한다”며 “무엇보다 한국의 문화적 매력에 흠뻑 빠져있는 글로벌 흐름을 서울을 넘어 지역으로 견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문화체육관광부를 중심으로 관계부처는 수도권에 버금가는 인바운드(방한) 관광권 육성에 박차를 가해 주시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김 총리는 예산안 심사 앞두고 “국익 중심 협력”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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