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회장, 사우디 빈 살만과 회동···"다각적 사업 협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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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회장, 사우디 빈 살만과 회동···"다각적 사업 협력 기대"

정 회장은 사우디아라비아 총리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를 면담하고, 현대차그룹의 현지 성장전략을 점검하는 한편, 미래 사업기회를 모색했다.

그는 현재 건설 중인 HMMME(현대차 사우디아라비아 생산법인)와 관련 "현대차그룹은 사우디아라비아 산업 수요와 고객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특화설비를 적용한 현지 맞춤형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며 "향후 시장 상황을 감안해 생산능력 확대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사우디아라비아 비전 2030의 의미와 중요성을 깊이 이해하고 있으며, 현대차그룹의 경쟁력 있는 사업역량을 기반으로 사우디아라비아의 기가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며 "현대차그룹은 신재생에너지, 수소, SMR, 원전 등 차세대 에너지 분야에서 다각적인 사업 협력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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